[ICML 2026] 3. Sponsor Booth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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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L 2026 — COEX, Seoul 2026.07.07-09 ICML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언젠가는 나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잘 해결해서 멋지게 발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다짐은 마음속에 잘 새겨두고, 이번에는 기업 부스를 둘러보기로 했다.기업 부스는 포스터 세션과 같은 기간인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었다.여러 기업이 어떤 연구와 제품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기업 부스를 왜 오냐고 물어보면 기업이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표면적인 이유가 있지만아무래도 인기있는 굿즈를 선점하는 것이 주 목적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화요일은 유독 사람이 많았다.학회 초반이라 참가자들의 관심이 가장 몰리기도 했고, 각 부스에서 준비한 기념품이나 굿즈..
[ICML 2026] 2. 논문과 사람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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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L 2026 — COEX, Seoul 2026.07.06-10 기나긴 두 번의 volunteer shift를 마치고 드디어 나도 학회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시작했다.학회라는 게 하루이틀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일주일동안 열리므로 체력분배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Volunteer shift 하나 끝낼 때마다 다리가 너무 아팠다.. 아무튼 요일에 따라 열리는 프로그램이 다르므로 관심 분야에 따라 유연하게 동선을 세워야 한다. 어떤 프로그램이 열리는지 궁금하다면 ICML 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학회를 즐기는 법월요일은 tutorial만 열려서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흥미가 가는 talk session을 찾아다녔다.아직 본행사가 시작되기 전이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지만,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들..
[ICML 2026: Volunteer] 1. Welcome to IC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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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L 2026 — COEX, Seoul 2026.07.06 & 10 ICML 2026 자원봉사는 7월 6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각각 네 시간씩 진행했다.두 shift 모두 오전 시간대를 지원해서 새벽에 코엑스를 방문했다.이 시간에 코엑스를 올 일이 없다보니..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공간이 낯설었다. 7월 6일 registration desk첫 번째 shift인 7월 6일 AM은 튜토리얼 첫날 오전 시간대(6:30~11:15)의 registration desk를 맡았다.행사의 첫 날 가장 앞단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하다 보니, 드디어 ICML이 시작되었다는 실감도 났다. Registration desk에서 하는 일은 학회 참가자의 QR코드와 신분증을 확인하고, 뱃지를 발급해드리는 일이다. 약 네 시간 ..
[ICML 2026: Volunteer] 0. Volunteer 지원부터 선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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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L 2026 — COEX, Seoul2026.06.03 석사 3학기 차에 접어들면서 슬슬 개인 연구에서도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와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마음만큼 결과가 쉽게 나오지는 않았고, 연구 주제를 붙잡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조급함도 조금씩 커졌다.그러던 중 ML/AI 분야의 탑티어 학회 중 하나인 ICML이 서울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다.이 기회를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동적으로 ICML volunteer를 신청했다. 연구실 안에서 논문을 읽고 실험 돌리는 일도 중요하지만,문득 우물 밖에서는 지금 어떤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야기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싶었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와 맞닿아 있는 연구가 있는지,앞으로의 방향을 잡는 데 참고할 만한 아이디..
[2025년 3회]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실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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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실기2025.11.08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3회차 필기 합격하고, 이어서 실기까지 응시했다.해당 시험은 내년에 컴퓨터시스템기사로 개정되는데, 개정되기 마지막 시험이 쉽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예를 들자면 당일처리기사로 불리던 (개정 전) 정보처리기사가 있겠다. 전조기 준비하는 게 쉽지 않은 게, 정처기에 비하여 응시자 수가 너무 적어서 기출을 구하기 어려웠다.응시했던 고사장에 전조기 응시자는 단 두 명이었다. 거기에 23-24년 시험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합격률이 박살나서..기억이 남아있을 때 시험 준비했던 방법을 리마인드하고자 후기를 작성했다. 실기 공부기간 및 방법늘 그렇듯 문제집을 사지는 않았다.전공자 입장에서 운영체제/컴퓨터구조는 당연히 알고있으므로 기출에서 모르는 개념만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