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charm Tutorials
environment settings
Vscode 대신 Pycharm과 친해지기
연구실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공모전도 준비하면서 주변 분들이 어떤 툴을 사용하나 관찰했다.
대부분 vscdoe 혹은 pycharm을 사용하셔서.. 기존의 vscode를 버리고 넘어가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던 와중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 pycharm을 강력히 추천하셔서 이제 vscode를 놓아주기로 했다..
따라서 오늘 할 일은 pycharm을 학교 서버와 ssh로 연결하고, 서버 GPU로 코드 돌리기로 결정했다.
1. SSH key 생성하기
pycharm과 랩실 서버를 연결하기 전에, 우리 랩실은 SSH key로 로그인하므로
가장 먼저 key를 발급해야 한다.
윈도우 기준으로 cmd에서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자.
ssh-keygen -t rsa
이렇게 입력하면 첫 번째로 키를 저장할 파일을 묻는데, 그냥 엔터 누르면 default 위치인 user/.ssh에 저장된다.
두 번째 질문은 비밀번호를 묻는데, 굳이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그냥 엔터를 누른다.
세 번째 질문은 같은 passphrase 입력을 요구하는데, 위에서 설정하지 않았으므로 엔터를 한 번 더 누르면 된다.
정리하면 위의 명령어 넣고 enter키 3번 연타하면
신기한(?) 그림 하나 나오고 발급이 완료된다.
키를 발급받으면 id_rsa와 id_rsa.pub이 생성될텐데, id_rsa.pub을 서버 관리하시는 분께 보내드리자.
(id_rsa는 private key이므로 절대 공개해선 안 된다.)
2. Pycharm 설치하기
파이참 설치는 official website 들어가서 다운받으면 된다.
학생 이메일이 있으면 Professional Edition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이메일로 가입하여 다운받도록 하자!
https://www.jetbrains.com/ko-kr/pycharm/download/?section=windows
PyCharm 다운로드: JetBrains가 만든 전문 개발자용 Python IDE
www.jetbrains.com
About을 누르면 이러한 라이센스가 뜨는데, subscription 날짜가 종료되도 연장된다고 한다..
3. Pycharm과 server 연동하기
Interpreter와 Deployment server를 설정하면 된다.
Interpreter 설정법 (SSH 연동)
Ctrl+Alt+S를 눌러서 설정창을 띄우고, Python Interpreter를 찾고, Add Interpreter에서 SSH를 선택한다.
이후 나오는 New Target에서 SSH connectoin은 New, Host에 IP주소를, Port에 Port 번호를, Username도 적당히 쓴다.
만약 정상적으로 연결됐으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Deployment server 설정법 (SSH 연동)
shift 두 번 연타하면 검색 창이 뜨는데, 아래의 그림처럼 Tools | Deployment에 해당하는 configuration을 들어가자.
이후 +를 누르고, SFTP로 연결한다. (이건 서버마다 다름!)
여기서 반드시 Visible only for this project를 해체한다. 그림처럼 활성화되면 안 된다 !!
그래야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클릭 몇 번으로 재사용을 할 수 있다.
이후 Mapping tap에서 server에 있는 프로젝트를 mapping 해주면 설정이 끝난다.
기타 설정 팁들
1. 계정 로그인을 하여 단축키, 테마 등을 sync할 수 있다. 우측상단 톱니를 누르고 Setting syncs를 클릭하자.
여기서 sync를 활성화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기기에서 동일한 세팅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2. local에서 삭제한 파일을 server에서 동일하게 삭제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deployment의 options에 들어가자.
Delete remote files when local are deleted를 체크하면 되는데, 이게 처음에 비활성화 돼있을 것이다.
동그라미 친 부분을 always로 수정하면 체크할 수 있다.
다만, 프로젝트를 바꾸면 (작업 디렉토리를 변경하면) 체크가 풀린다.
파이참-서버 세팅 과정의 큰 그림은 여기까지이고, 나머지 디테일한 부분들은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자 :)
한 번 세팅 잘 해두면 개발도 수월하니.. 귀찮아도 반드시 사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